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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경리, 꽃신 신을 날 다가오니 더 만개한 미모…'블루가 찰떡'

기사입력 2020.08.31.14:24
  • 경리 근황 공개 / 사진: 경리 인스타그램
    ▲ 경리 근황 공개 / 사진: 경리 인스타그램
    경리와 정진운이 연일 화제다.

    지난 30일 경리가 자신의 SNS에 "고객님 요청하신 사진을 대령합니다.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푸른빛 민소매 상의에 핫 데님팬츠를 입고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경리는 한쪽 머리를 넘긴 채 아름다운 옆얼굴을 뽐내는가 하면,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게 천사 같다", "청량감 넘치고 시원하다", "거절할 이유가 없는 선물이다", "파란색이 정말 잘 어울린다", "안 어울리는 색이 없다", "블루가 찰떡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경리는 1살 연하인 가수 정진운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을 뿐 아니라 듀엣곡을 함께 부르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말부터 사귄 두 사람은 2년이 지난 후에야 열애설이 불거지며 공개 연인이 됐다. 이후 지난해 3월 정진운이 군악대로 입대했고,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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