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32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22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315명, 해외유입으로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02명(해외유입 2,7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9명으로 총 14,169명(83.3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5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82%)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7명, 경기 91명, 인천 21명, 강원 16명, 대구, 광주 각 9명, 경남 8명, 전남 7명, 충남 6명, 대전, 전북, 경북 각 4명, 부산 각 3명, 충북, 제주 각 2명, 울산, 세종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4명이 확인됐다.

한편, 기존 확진자 2명(충북 1명, 경남 1명)은 추가 확인 결과 해외유입으로 재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