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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바로, 지금,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말했다. 21일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발매하는 방탄소년단(BTS)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슈가, 진, 지민, 제이홉, 뷔, 정국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기력했던 날들을 고백했고, 그래서 'Dynamite'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슈가, 진, 지민, 제이홉, 뷔, 정국의 모습이 그 자체였다. 이들은 카리스마와 손하트 등 다양한 포즈로 팬들과 만났다.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이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Dynamite'는 밝고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곡.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에 대해 노래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오늘(21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전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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