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29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6천 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9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283명, 해외유입으로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058명(해외유입 2,67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2명으로 총 14,006명(87.2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74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6명(치명률 1.91%)이다.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해외유입 제외)는 서울 150명, 경기 94명, 부산 9명, 인천 8명, 강원 5명, 광주 4명, 충남, 경북 각 3명, 대구, 전남 각 2명, 세종, 충북, 전북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2명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