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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힘들었던 속내를 고백한 장면이 ‘아내의 맛’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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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이 소아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자신이 유명해진 뒤 달라진 친구들의 태도를 보면서 좀 화가 나고 분노와 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또 서울에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동에서처럼 자유롭게 뛰어놀지 못하는 것과 너무 피곤할 때는 가족과 하동이 그립다고 해 보는 이를 짠하게 만들었다.
정동원의 힘들었던 속내 고백에 시청률은 9.5%(TNMS, 유료가구)까지 치솟아 이날 최고 1분을 차지했다.
한편, 8월 18일 방송된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1회의 1부 시청률은 6.7%, 2부는 8.0%(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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