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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라거 맥주 칼스버그가 7월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는 리버풀 FC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념하여 선보인 ‘칼스버그’ 챔피언스 에디션(500ml 캔)이 큰 인기를 끌어, 지난 7월 ‘칼스버그’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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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 맥주인 ‘칼스버그’를 국내에 수입, 유통하고 있는 골든블루는 버풀 FC 잉글랜드 프로 축구 리그인 프리미어리그 2019-2020시즌 우승 기념하기 위해 올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칼스버그’ 챔피언스 에디션을 지난달에 출시했다.
‘칼스버그’ 챔피언스 에디션은 ‘칼스버그’ 맥주의 부드럽고 청량한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리버풀 FC의 우승을 상징하는 여러 요소를 패키지에 담아 선보인 한정판 에디션이다. 기존 초록색 캔에서 리버풀 FC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를 캔 맥주 전체에 적용하고, 리버풀 FC의 엠블럼과 소속 선수들의 사인을 활용하여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신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칼스버그’ 챔피언스 에디션의 인기로 골든블루는 지난 7월, ‘칼스버그’를 수입, 유통하고 난 뒤 최고 높은 판매량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에디션의 성공으로 ‘칼스버그’는 주춤하고 있는 수입 맥주 시장에서도 올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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