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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진영, 애제자 선미에 절교 선언 배경? 박진영X선미 듀엣곡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0.08.12 21:30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애제자’ 선미의 모성애 때문에 절교를 선언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또 ‘JYP 사제 간’에서 ‘듀엣곡 파트너’로 변신한 박진영과 선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듀엣곡 ‘웬 위 디스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 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 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오늘(12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과 그의 애제자 선미, 그의 스승 김형석이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라스’에 동반 상륙한 박진영과 선미는 원더걸스 시절부터 이어 온 우정부터 신곡 ‘웬 위 디스코’로 호흡을 맞추며 느낀 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탈탈 털며 찐 사제 간 바이브를 뽐낼 것이 예고돼 관심을 끈다.

    박진영은 선미를 두고 “품을 떠나면 걱정”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내더니 “선미가 고비에요”라며 갑자기 분위기 ‘선미 위기설’ 발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박진영은 선미의 모성애 때문에 절교를 선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이 사이가 소원해졌던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키운다.

    이외에도 다분야에서 넓은 지식을 자랑하던 박진영은 ‘K팝계 다빈치’에 등극(?), 애제자 선미를 벼르고 있는 이유까지 탈탈 공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진영과 선미는 신곡 ‘웬 위 디스코’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한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댄싱킹’ 박진영과 ‘댄싱퀸’ 선미, 그리고 이들의 무대를 기다릴 시청자를 위해 디스코장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 세트를 준비한 가운데, 박진영과 선미는 눈을 뗄 수 없는 고품격 무대를 꾸며 ‘라스’ MC들을 환호케 했다고 해 두 사람의 신곡 첫 무대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박진영의 절교 선언부터 박진영과 선미의 듀엣곡 ‘웬 위 디스코’ 최초 무대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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