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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노장 배우 김영옥이 임영웅의 찐 팬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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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임영웅을 만난 TV CHOSUN ‘스타다큐마이웨이’ 3일 방송은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임영웅의 팬임을 공개한 김영옥이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을 만나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임영웅이 진이 안 되면 어떡하나 가슴을 졸이며 시청했던 이야기를 공개한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6.8% (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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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이 안나와...” 임영웅 만나고 감격
한편, 이날 방송은 TNMS 시청자데이터 기준 60대 이상 여자 시청자의 시청률이 7.0%까지 상승해 김영옥과 시대적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60대 이상 여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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