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과 이해리가 '이제 나만 믿어요'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임영웅과 이래히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로 본 적 없는 특급 무대를 꾸린다. 임영웅이 솔로로 부르던 '이제 나만 믿어요'와는 180도 다른 감동으로 리스너의 마음을 울렸다. 과연 감동과 소름을 동시에 유발한 임영웅X이해리의 '이제 나만 믿어요'는 어떨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또한, 이날 영탁이 여신6 중 한 멤버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예전에 이 분 노래 가이드로 참여했다"며 "심지어 디렉팅도 했고, 내가 가이드로 부른 가사가 실제 곡에 반영됐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번 대결에서 1대 1 상대로 만난 영탁과 여신6 멤버는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영탁과 진한 인연을 가진 여신6 멤버는 누구일지, 두 사람의 가창력 폭발 무대에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은 "TOP6와 여신6는 폭발하는 가창력과 흥삘로 어디서도 절대 볼 수 없는, 트롯과 소울의 역대급 대결을 성사시켰다"며 "불꽃 튀는 두 팀의 신경전과 노래 대결,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까지 묵은 체증을 확 날려줄 18회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OP6와 여신6의 무대가 펼쳐질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오늘(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