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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7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23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7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4만 7470표를 얻어 122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전격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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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7364표), 임영웅(61484표), 뷔(방탄소년단, 58063표), 송가인(29642표), 정국(방탄소년단, 20585표), 진(방탄소년단, 13932표), 제이홉(방탄소년단, 9423표), 박우진(AB6IX, 9289표), 하성운(8835표)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7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는 지난주 네 번째 최다득표자였던 임영웅이 세 번째 최다득표자로 올라서며 눈길을 끌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1만 9668개의 ‘좋아요’를 받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임영웅(17639개), 지민(6628개), 뷔(5659개), 송가인(4216개), 정국(2087개), 진(1615개), 영탁(1284개), 박우진(1014개), 하성운(974개) 순으로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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