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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4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3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28명, 해외유입으로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979명(해외유입 2,15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12,817명(91.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6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8명(치명률 2.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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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해외유입 제외)는 서울 19명, 경기 5명, 광주 2명이며, 검역에서는 3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