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록스’는 7월 14일 탄생화로 ‘온화’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플록스’ 꽃말의 의미는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는 당신. 그렇지만 사랑의 감정이 불타오르더라도 얌정하기만 하면 아무 것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플록스’는 가을에 심은 것은 5∼6월에 피고, 이른봄에 파종한 것은 6∼7월에 피며 취산꽃차례로 빽빽이 난다. 꽃 색은 자주색·흰색·분홍색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