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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의 매력 넘치는 일상이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출연해 남다른 에너지를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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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는 장민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집에서 혼자 밥상을 차리기에 도전한 장민호는 반찬 중에서도 고난도에 속하는 겉절이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밥을 지을 줄 모르는 ‘요알못’의 모습을 보였었기 때문이다. 이에 장민호는 “저 알아버렸어요.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이라며 자화자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 장민호는 2L짜리 생수 6병을 들고 운동을 해 탄탄한 팔뚝과 삼두 근육 뽐내는가 하면, 중간중간 아재미를 폭발시키며 ‘편스토랑’을 환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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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제작진은 “장민호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꾸밈없는 일상 속 장민호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민호가 출연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월 1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