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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본격적으로 '덕심(팬심)'을 자극한다.
29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이 "1차 예판이 진행됐던 김호중의 공식 굿즈가 매진을 기록했다.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7월 2일까지 2차 예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굿즈는 화보집과 노트, 부채, 등신대, 엽서세트 등 김호중만의 다채롭고 새로운 모습이 모두 담긴 알차고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김호중의 굿즈를 제작하고 담당하는 회사로 관련 문의가 쇄도해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
- ▲ 김호중 공식 굿즈 언박싱!! 포토북 최초공개!
지난 26일 김호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호중이 직접 공식 굿즈 언박싱을 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호중은 감회가 남다른 듯 웃음과 함께 언박싱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야외 촬영, 수중 촬영 등 포토북 촬영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일화를 전하며 "고진감래라는 말이 틀린 게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꼽은 베스트 컷뿐 아니라 다양한 굿즈들을 설명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김호중의 굿즈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최근 싱글 '할무니'를 발매한 임호중은 첫 정규 앨범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 연예 칼럼니스트 이우정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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