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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팬 사인회 도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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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0회에 트바로티 김호중의 팬 사인회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김호중은 드라이브스루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김호중은 각각의 차들에 담긴 팬들의 다양한 사연에 귀를 기울이며 의미 있는 소통을 나눴다.
한편, 처음 팬 사인회 현장에 들어서면서부터 울컥했던 김호중이 한 팬을 보고 꾹 참아왔던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전해져 과연 김호중을 울린 팬은 누구일지, 그 팬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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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가득한 김호중의 인생 첫 드라이브스루 팬 사인회는 6월 27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