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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출연해 폭풍 먹방을 선보인 ‘백반기행’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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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김호중이 출연했다.
허영만과 함께 충남 천안으로 향한 김호중은 “많이 기대하고 왔다”며 설렘을 드러냈고, 처음 방문한 한정식집 사장님과 즉석 듀엣을 하는 등 깨알 같은 리액션을 자랑했다. 또한, 김호중은 진지하게 음식 맛에 대해 논하고,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했으며, 정성스런 밥상에 보답하는 라이브 무대를 선물했다.
김호중이 출연한 ‘백반기행’ 57회 시청률은 최근 한 달 중 가장 높은 2.7%(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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