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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시간여행자 루크’가 스티커북, 색칠북, 스토리북 등 출판물 순차 출시로 본격적인 관련 상품 다양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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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는 자회사 대원씨아이를 통해 ‘시간여행자 루크 스티커 색칠북’과 ‘시간여행자 루크 캐릭터 스티커북’, ‘찾아라! 시간여행자 루크’, ‘시간여행자 루크 스티커 미니북’ 등 도서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간여행자 루크’는 전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 유적 등을 무대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투자사인 대원미디어는 시간여행자 루크 IP를 활용한 상품화를 진행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시간여행자 루크’ 도서는 다양한 형태의 미니 게임과 스티커 등이 함께 구성되어 호기심을 자극하며, 애니메이션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책을 통해서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원미디어는 이후 필름북과 스토리북 등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시간여행자 루크 IP를 활용한 완구, 잡화, 보드게임 등 다양한 상품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애니메이션 ‘시간여행자 루크’는 지난 5월 9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KBS 1TV에서 방영되고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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