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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명품 태권도가 시청률도 격파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에서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3회에서는 태권도 트롯맨 나태주에게 태권도 레슨을 받는 정동원-임도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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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미소 천사 삼촌이었던 나태주는 호랑이 사범님으로 변신해 지옥의 점프, 공포의 다리 찢기 등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정동원과 임도형의 혼을 쏙 빼놨다. 또한, 품새 세계랭킹 1위다운 멋진 모습으로 720도 발차기 시범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태주가 선보인 매콤달콤 태권도의 맛에 시청률은 9.6%(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해, ‘아내의 맛’ 103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지난주에 이어 지상파 포함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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