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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이찬원의 첫 드라마 연기가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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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의 비’ 11회에는 임영웅과 이찬원이 깜짝 출연했다.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 분)을 찾아온 임영웅과 이찬원은 “앞날이 걱정이다. 앞으로 밥이나 벌어먹고 살지 사주 좀 봐달라”고 부탁했고, 이들의 노래 실력을 본 최천중은 “타고난 재주꾼의 팔자다. 언젠가 큰 대가를 얻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 말을 들은 임영웅과 이찬원이 좋아서 신나게 ‘아리랑’을 부르며 춤을 추는 장면에서 시청률은 4.4%(TNMS, 유료가구)로 상승해, 이날 ‘바람과 구름과 비’ 평균 시청률 4.2%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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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의 소리꾼들 임영웅, 이찬원의 운명을 봐주는 박시후
한편, 이날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의 비’는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앞으로 장민호와 영탁도 특별 출연 예정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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