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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김희재가 ‘구해줘! 홈즈’의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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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단독주택 특집! 장미 정원을 가꿀 단독주택 찾기’ 2부가 방송되는 가운데, 포천의 아들 임영웅과 의정부의 조카 김희재가 복팀 인턴코디로 합류해 해가 잘 들고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임영웅과 김희재는 경기도 여주시로 향해 광활한 잔디 마당과 아름다운 조경이 돋보이는 저택을 방문했다. 마당 한편에 널찍한 파이어 피트와 정자까지 마련된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매물은 내부 역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특히 2층에 마련된 미니 주방과 카페 스타일의 베란다가 공개될 때 스튜디오에서는 전원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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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로 향한 덕팀은 가드닝을 하는 의뢰인이 꾸미기 좋은 흙 마당으로 되어있는 2020년 준공 신축 단독주택을 찾았다. 집 안에서도 통창으로 장미 마당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고, 집 안 곳곳을 최근 유행하는 라운드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 집은 SNS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 만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임영웅, 김희재가 함께 장미 정원을 가꿀 단독주택을 찾아 나설 MBC ‘구해줘! 홈즈’는 6월 21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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