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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번엔 ‘김호중’이다! 반전 매력 가득 ‘현실 일상’ 공개

기사입력 2020.06.20 22:00
  •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찬원에 이어 김호중이 ‘전참시’에 전격 출연한다.

  • 사진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9회에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연해 친근한 아침 풍경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으로 특별한 즐거움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까치집을 지은 머리와 퉁퉁 부은 얼굴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한 마리 곰처럼 소파 위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친근한 아침 풍경을 선사했다.

  • 사진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중의 매니저는 "김호중이 화면에 크게 나온다고 걱정한다. 그 이유를 나는 알 것 같은데 자기는 모른다고 한다"며 이색 제보를 했고, 김호중이 '전참시'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일상 속 습관을 보며 그 이유를 스스로 알아채길 바랐다고 전해져 김호중의 일상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매니저와 함께 사는 가수 영기까지 놀라게 한 다이어트 중인 김호중의 엉뚱한 식습관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호중의 인간미 가득한 매력이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9회는 6월 20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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