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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동원-임도형, 신곡 ‘나는 너의 에어백’ 댄스 트레이닝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20.06.16 21:00
  • 정동원과 임도형이 450만 댄스 크리에이터 유튜버 나하은과 몸치 탈출 댄스 트레이닝에 돌입한다.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오늘(16일) 방송될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1회에서는 정동원이 임도형의 ‘몸치 탈출’을 위해 ‘댄스 유튜버’ 나하은과 의기투합해, ‘하드코어 댄스 트레이닝’을 벌인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임도형은 신곡 ‘나는 너의 에어백’의 특급 포인트 안무인 ‘배 빵빵 안무’로 한바탕 웃음을 안겼다. 임도형을 이대로 둘 수 없다고 판단한 정동원은 450만 댄스 크리에이터 유튜버 나하은을 찾아갔고, 나하은은 12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정동원과 나하은은 임도형 표 ‘나는 너의 에어백’ 안무에 대한 문제 진단에 들어갔다. 나하은은 8년 경력을 자랑하는 댄스 전문가답게 단번에 춤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했고, 오프닝 안무까지 창작하는 등 ‘나는 너의 에어백’ 안무를 일사천리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정동원도 임도형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보조 강사로 변신했다. 색소폰, 드럼, 피아노를 거쳐 이젠 댄스까지 마스터하게 된 정동원은 나하은과 2인 1조로 ‘코치 듀오’를 결성해 열정적으로 임도형에게 집중 레슨을 펼쳤다고 전해져 그의 댄스 실력이 어떨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 사진 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또한, 정동원-임도형-나하은은 격한 댄스 연습이 끝난 후 스태미나 보충을 위해 족발집에서 제대로 된 ‘족발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사람은 ‘영재 발골(骨)단’을 결성한 듯 족발에 집중하던 중 경남 하동이 고향인 정동원이 된장을, 충남 서산 출신인 임도형이 새우젓을, 서울 대표 나하은이 소금을 고집하면서 때아닌 ‘양념장 대첩’을 벌였다고 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트롯둥이’들의 댄스 삼매경부터 ‘족발 먹방’, 그리고 정동원의 두근두근 떨리는 ‘유튜버 구독자’ 확인까지 그려질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2회는 6월 16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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