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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가 ‘찬또배기’ 이찬원의 콜라보레이션 요청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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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데뷔해, 국악뿐 아니라 대중가요까지 넘나들며 음악성을 넓혀온 송소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지난주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불후의 명곡’에서 ‘전국노래자랑’ 동기 송소희의 무대를 인상 깊게 봤다. 콜라보 하고 싶다”고 밝힌 이찬원의 러브콜에 “꼭 해보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찬원과 송소희는 모두 어린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08년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 함께 출연해 이찬원은 인기상을, 송소희는 대상을 받았었다.
두 사람의 콜라보가 성사될지 이목이 쏠리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6월 13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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