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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나 혼자 산다’해 3년차 자취러의 리얼하고 꾸밈없는 털털한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족들로부터 독립해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유이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지난 5일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유이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들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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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있을 때는 ‘프로눕방러’라는 유이, 주로 소파나 침대 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에 반대로 집 밖에서는 폴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는 모습에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살짝 공개한 유이는 사뭇 진지한 분위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평소 밝은 웃음 뒤 감춰둔 그녀의 속마음이 어떠했을지 담담하게 풀어내는 모습에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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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싱글 라이프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연예인들의 다양한 리얼 일상과 에피소드로 힐링을 선사하는 ‘나 혼자 산다’는 유이의 예고편에 이어 얼마 전 배우 유아인의 출연이 확정되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일 유이의 일상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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