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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첫 판정단으로 출격한 김호중이 눈물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가왕석을 차지한 ‘진주’의 첫 번째 방어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한우1++’로 가창력을 입증했던 김호중이 첫 판정단으로 출연해 예리한 추리력과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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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지난주 예고편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예고편에 누리꾼은 “김호중 누가 울렸냐”, “나도 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호중이 눈물을 보인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호중 외에도 레드벨벳의 ‘카리스마 곰슬기’ 슬기,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EXID 솔지, 가요계 큰 언니(?) 신지와 이희진, 프로 싸움꾼 안일권, 개그우먼 이수지, 래퍼 서출구와 칸토, 태사자 김영민, 골든차일드 지범X장준, 윙크 강주희X강승희가 새롭게 합류해 다채로운 추리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와 판정단들의 활약은 6월 14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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