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영상] ‘뽕숭아학당’ 토닥토닥 힐링송…임영웅 ‘허공’, 영탁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기사입력 2020.06.11 09:52
  •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삶의 고민과 답답함을 씻어줄 위로의 노래를 선사했다.

  •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방송에 앞서 영탁의 마음의 노래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선공개한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10일 방송된 5회에서 네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마음 수련회’를 펼쳤다.

  • ▲ [선공개] 답답함 싹 잊는 영탁의 위로~♬

    이찬원은 외로운 요즘, 진정한 사랑을 해 본적이 있었는지 고민한다며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을 불렀다.

  • ▲ 외로운 찬원😥 ‘내에게 애인이 있다면’♪

    임영웅은 최근 생각은 많은데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다며, 답을 찾기 위한 ‘갈무리’를 불렀다.

  • ▲ 임영웅 ‘갈무리’♪♬ 흔들리는 마음 노래로 잡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특별히 초청된 ‘상담계 마에스트로’ 선생님과 본격적인 ‘인생 상담’에 돌입했다.

    큰 고민이 없다던 영탁은 “자신을 감추는 성격으로 내 안의 고민’을 본인도 모른다”는 결과에 “정곡을 찔렸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숨겨온 약점과 상처를 들킨 영탁은 ‘너에겐 좋은 스승들이 있다’라는 솔루션을 받았고, 고민을 떨쳐내기 위한 셀프 위로송 ‘넌 할 수 있어’를 불렀다.

  • ▲ 영탁 '넌 할 수 있어♬' 나를 위한 노래

    임영웅은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삶을 지금 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현재 내 삶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결과를 듣고 깜짝 놀랐다. ‘네가 가는 길을 가면 돼 타인의 생각은 신경 쓰지마’라는 솔루션을 받은 임영웅은 지금 이룬 꿈들이 허공 속으로 날아가지 않길 바라며 조용필의 ‘허공’을 불렀다.

  • ▲ 임영웅 '허공♪' ʚ꿈꾸던 삶이 날아가지 않게ɞ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걱정 말아요 그대’를 함께 불러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여주는 힐링송을 마무리했다.

  • ▲ 토닥토닥 F4 ‘걱정 말아요 그대’♫♪

    한편, ‘뽕숭아학당’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했으며, 이날 최고 시청률은 ‘허공’을 부른 임영웅에게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말고 가던 길로 쭈욱 가세요’라며 응원한 장면으로 12.1%(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