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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꼽은 베스트 집들이 선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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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수)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하는 취향 저격 쇼핑 랭킹 쇼 Olive ‘프리한 마켓 10’ 집들이 선물 편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트로트 열풍을 끌고 있는 김호중이 출연한다.
등장과 동시에 현장에서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며 세 명의 MC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김호중은 최근 뜨거운 열풍에 대한 소감을 묻자 “행복하면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는 겸손한 대답과 함께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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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유학 생활 당시, 유럽에서는 자신의 집에 초대해 하우스 파티를 여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하며 주로 생필품을 집들이 선물로 주고받는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집들이 선물로 원하는 아이템으로 최근에 디퓨저 모으는 걸 좋아하게 되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영화 ‘파파로티’ 실제 주인공으로서 영화를 본 소감을 묻자 “이제훈 배우가 너무 저와 다르게 생겨서 몰입이 잘 안 됐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호중과 함께하는 취향 저격 쇼핑 랭킹 쇼 Olive ‘프리한 마켓 10’은 오늘(10일, 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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