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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이 결성한 4인조 그룹 ‘미스터T’가 18일 첫 앨범을 공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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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HC(위드에이치씨)는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이 ‘미스터T’로 팀명을 확정 짓고 오는 18일 첫 번째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를 정식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미스터T는 9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딴놈 다 거기서 거기’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 앨범 발매 소식을 제일 먼저 전했다. 아울러 공식 유튜브 채널 ‘미스터T-V’ 1화에서는 타이틀곡 한 소절과 안무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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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T-V EP.1
미스터T의 첫 번째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는 6월 1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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