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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가 요정미를 뽐냈다.
이달의 소녀가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맞춰 입고 요정미를 발산했다.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여자아이돌 라이징 스타 부문에 선정된 이달의 소녀는 "저희가 라이징 스타로 선정돼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라고 운을 뗐다. -
- ▲ 이달의 소녀 (LOONA) 'BRAND CUSTOMER LOYALTY AWARDS' PHOTO WALL
이어 "이렇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주신만큼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멋진 무대와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 이달의 소녀 많이 사랑해 달라"며 "'역시 이달의 소녀'라는 말을 듣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짧은 인터뷰를 마친 이달의 소녀는 단체 '깨물 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해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o What'으로 활동했다.
- 연예 칼럼니스트 이우정 lwjjane864@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