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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리얼 베이컨으로 만든 강아지 간식 '베긴'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베긴은 순살 베이컨을 제 1원료로 사용한 간식으로 강렬한 베이컨 향과 맛이 특징이다. 리얼 베이컨을 통해 부드러운 질감을 살리면서 영양까지 챙겼다. 덕분에 미국에서 반려견들이 가장 즐겨 찾는 대표적인 간식 가운데 하나로 정평이 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 조미료와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 아닌 미국 현지 공장에서 직접 제조한 제품을 수입해 원료와 제조과정까지 꼼꼼히 챙기는 견주들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편의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손으로 찢기 편해 견주가 원하는 대로 제품의 크기를 조절하며 급여할 수 있다. 일상생활 간식으로는 물론이고 훈련이나 노즈워크 등 반려견의 활동성 향상을 위한 놀이를 할 때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패키지가 이중 지퍼백으로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처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반려견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도 넓혔다. 베이컨 오리지널부터 치즈맛, 소고기맛, 히코리나무 스모크향, 피넛버터 맛까지 총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형견이 한번에 먹기 쉽게 작은 크기로 잘려 있는 리틀 라인(오리지널맛·치즈맛)도 만나볼 수 있다 있다. 소비자 가격은 한 팩 당 7900원이다. 기본 5종은 네슬레 퓨리나 공식 온라인 몰인 ‘퓨리나 펫케어’ 등의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리틀 라인은 펫샵 혹은 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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