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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호주청정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호주산 소고기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롯데마트 120개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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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주산 소고기 대전’에서는 호주청정우 목초 사육 안심 부위를 시중가 대비 약 4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가진 안심은 로인류(구이용 부위) 중에서도 최고급 부위로 손꼽히며, 두툼한 스테이크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안심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제품 패키지에 붙어있는 QR코드를 통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안심 부위 레시피를 제공한다.
또한, 롯데마트는 엘포인트(L.Point) 회원들을 대상으로 호주 청정와규와 호주 타즈매니아 소고기 전 품목을 각각 최대 35%,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뛰어난 마블링이 특징인 호주산 와규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상의 소고기로 인정받고 있다.
박종호 롯데마트 신선식품2부문장은 “안정화에 접어들던 코로나19가 잠시 위기를 맞고 있지만, 다시 한번 모두 함께 힘을 내자는 취지에서 소비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건강하고 맛있는 호주산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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