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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T’ 황윤성-이대원-강태관-김경민, 첫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개인기 대방출

기사입력 2020.05.26.19:30
  • ‘미스터T’ 황윤성, 이대원, 강태관, 김경민이 ‘비디오스타’에서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미스터트롯 프로젝트 그룹 ‘미스터T’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미지 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이미지 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황윤성은 “미스터T는 한 마디로 오합지졸”이라고 발언해 멤버들의 반발을 샀다. 황윤성은 “각자 개성이 뚜렷한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라는 뜻이라고 즉각 해명했지만, 이대원은 오합지졸의 뜻을 모르냐고 사이다 직구를 날렸다.

    또한 황윤성은 다양한 4차원 개인기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외계인 웃음소리, 토끼 안면 모사, 타짜 김혜수 성대모사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 것. 또한, 귀여운 척한다는 멤버들의 폭로에 “난 귀여운 척하는 게 아니라 날 때부터 귀여웠다”라고 반격하는가 하면, 녹화가 끝날 무렵 부쩍 수염이 자란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 이미지 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이미지 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격투기 챔피언 벨트를 공개한 이대원은 송판 3단 격파 발차기와 머리 위 사과 차기까지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직 아이돌답게 2PM의 ‘우리집’ 댄스를 아이돌 버전, 트로트 버전으로 공개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 이미지 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이미지 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김경민이 “태관이 형은 그냥 재미가 없어요”라고 폭로한 노잼 1위 멤버 강태관은 까마귀 성대모사를 공개하며, 노잼 굴욕에서 탈출했다. 보통 때의 까마귀, 화났을 때의 까마귀 등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까마귀 성대모사로 현장을 폭소케 한 그는 즉석에서 ‘트로트 부르는 까마귀’ 개인기까지 선보였다.

    한편, 이날 강태관은 ‘미스터트롯’에서 화제를 모은 ‘한오백년’ 눕트롯 무대의 탄생 일화를 밝혔다. 인어공주처럼 조신한 자태로 ‘한오백년’ 무대를 선보였던 강태관은 비스를 위한 터프 버전 ‘한오백년’ 무대를 선보였다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스터트롯’ 프로젝트 그룹 ‘미스터T’의 최초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5월 26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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