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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요섹남 등극! ‘미스터트롯’ V 라이브 통해 '치킨 토마튜 스튜' 쿡방

기사입력 2020.05.25 11:43
  •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희재가 ‘춤’에 이어 ‘요리’까지 섭렵했다.

    지난 24일,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공식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희재랑 저녁 먹어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희재는 직접 치킨 토마토 스튜를 만들며 ‘요섹남’의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저녁 시간에 맞춰 혼자 밥을 먹는 팬들까지 챙기는 등 세심한 면모를 내보였다.

  • 사진='미스터트롯' V 라이브 캡처
    ▲ 사진='미스터트롯' V 라이브 캡처

    김희재는 요리 중간중간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며, 끊임없이 소통했다. ‘트로트가 아닌 힙합도 듣냐’는 물음에 “힙합도 자주 듣는다. 제시 누나의 노래를 듣고 힙합을 듣게 됐다”고 답했고, ‘집에 있는 걸 좋아하냐’는 질문에는 ‘집돌이’라고 강조하며 “어딜 다니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을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에 김희재는 “코가 제일 마음에 든다. TMI지만 코 수술 안 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재는 방송 마무리에 앞서 “내일 월요일인데 기분 좋게 출근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가겠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나는 남자다'를 즉석 라이브로 불러 힐링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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