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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 김희재, 정동원이 ‘대한외국인’ 퀴즈 대결에 나선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영탁, 김희재, 정동원이 22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영탁, 김희재, 정동원은 ‘한국인팀’으로 뭉쳐 ‘대한외국인팀’과 퀴즈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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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동원은 한국인팀 최연소 출연자로 대한외국인팀 최연소 출연자 존, 맥 형제와의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해 ‘대한외국인’ 추석특집 방송에 출연해 1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영탁의 남다른 출연 각오가 전해졌다. 당시 영탁은 탈락 후 한풍이 송으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선보인 바 있어, 과연 이번에는 영탁이 1단계 탈락 굴욕을 만회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스터트롯’ 3인방의 치열한 우승 도전기는 6월 10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