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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초심으로 돌아가 최고의 트롯 가수가 되기 위한 대망의 첫 수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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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 되는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뽕숭아 학당’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싱어송라이터 수업부터 무대 매너, 패션 감각, 퍼포먼스, 예능감을 배우기 위한 ‘신개념 수업’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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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후 탁월한 예능감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온 ‘트롯맨 F4’는 각기 다른 매력의 시너지를 폭발할 예정이다. 특히, ‘트롯’에 살고 ‘트롯’에 죽는 ‘트롯맨 F4’가 만나면서 브로맨스를 뛰어넘는 ‘특급 트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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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는 ‘트롯맨 F4’의 ‘뽕숭아학당’ 입학식이 펼쳐지며, 임영웅-영탁-장민호의 어머니가 예능 최초 게스트로 출연해 예측불허 폭로전과 흥이 넘치는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트롯맨 F4’는 ‘불러서 남 주자’라는 ‘뽕숭아학당’의 급훈 아래 빵빵 터지는 ‘4인 4색 노래 메들리’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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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신개념 수업 버라이어티 ‘뽕숭아학당’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들을 발산하게 될 것”이라며, “노래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성장통을 겪을 F4의 고군분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1회는 1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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