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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양천구는 10일 오후 코로나19 양천구 2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하며, 목4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자로 무증상이라고 전했다.양천구 22번째 확진자는 5월 5일(화) 이태원 소재 클럽에 방문했다.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했고,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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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월 2일(토) 이태원 소재 클럽 및 주점(킹클럽 00:00~03:30, 트렁크 01:00~01:40, 퀸 03:30~03:50)을 방문한 확진자가 5월 6일(수)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위 시간 중 해당 업소를 방문하신 사람은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이상 증상 발현 시 거주지 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기를 당부했다.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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