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속보] 8일 신규 서울시 확진자 11명 추가...서울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 648명

기사입력 2020.05.08 11:32
  • 서울시 홈페이지 제공
    ▲ 서울시 홈페이지 제공
    서울시 추가 신규 확진자가 11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8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648명이다. 

    신규 확진자 분포를 보면, 용산구에서 4명의 확진자, 관악구에서 3명, 종로구 1명, 동작구 1명, 기타 다른지역 확진자이지만 서울시 확진자에 추가된 사람이 2명 포함됐다.

    서울시와 용산구청은 지난 5월 2일(토) 이태원 소재 클럽 및 주점(킹클럽 00:00~03:30, 트렁크 01:00~01:40, 퀸 03:30~03:50)을 방문한 확진자가 5월 6일(수)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위 시간 중 해당 업소를 방문하신 사람은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이상 증상 발현 시 거주지 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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