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종합] 신규 확진자 3명 모두 해외 유입! 5월 5일 ‘코로나19’ 발생 현황

기사입력 2020.05.05 15:16
  • 5월 5일은 어린이날이지만, 보건 분야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손 위생의 날(Hand Hygiene Day)’ 이기도 하다. 손 씻기는 바이러스가 손을 거쳐 몸에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 감염병의 확산과 전파를 막는 효과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으로, 침방울(비말)로 전파되는 이번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도 손 씻기의 중요성이 여러 차례 강조된 바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생활 방역을 위해 일상에서 종전과 변함없이 손 씻기를 실천하고, 비누,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하는 등 손 위생 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5월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04명(해외유입 1,102명, 내국인 90.5%)이며, 이 중 9,283명(85.9%)이 격리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명이고, 격리 해제는 66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 추가되어 총 254명이며, 재양성자는 총 353명이다.

  • 시도별 확진 환자 현황(5.5. 00시 기준, 1.3 이후 누계) /이미지=질병관리본부
    ▲ 시도별 확진 환자 현황(5.5. 00시 기준, 1.3 이후 누계) /이미지=질병관리본부

    금일 신규 확진자 3명은 모두 해외유입 되었으며, 국내 지역사회발생으로 확인된 사례는 없었다. 유입 국가(지역)는 유럽 1명, 미주 1명, 기타 1명(쿠웨이트)이었다.

    최근 2주간 발생한 확진 환자 121명(4월 21일 0시부터 5월 5일 0시 전까지)의 주요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89명(73.6%), 해외유입 관련 1명(0.8%), 병원 및 요양병원 등 7명(5.8%), 지역 집단발병 6명(5.0%), 선행확진자 접촉 11명(9.1%), 기타 조사 중 7명(5.8%) 등이다.

  • 한편, 지난 1월 2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정례브리핑이 200회를 넘어섰다. 최근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국민위험인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응답한 사람은 79.3%였고, 브리핑이 ‘유익하다’는 응답자는 77.4%였다. 브리핑에 대한 신뢰 정도를 물은 질문에는 응답자의 75.3%가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 중대본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올바른 위험평가를 도울 수 있게, 앞으로도 신속·투명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보제공에 계속 노력해 갈 것이라 밝혔다. 또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기록하고, 국민이 방심하지 않고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사와 보도로 함께하고 있는 언론 매체 및 기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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