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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만 갖추면 우리집도 카페! 취향에 맞는 메뉴 만들 수 있는 홈카페 아이템

기사입력 2020.04.22 14:23
  • 많은 사람이 오가는 카페 대신 집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증가하고 있다. 몇 가지 홈카페 아이템만 갖춘다면 지루한 집콕 생활 속에서도 취향에 맞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커피머신
  • 필립스 ‘라떼고(LatteGo)’는 신선한 원두를 바로 갈아내려 깊은 맛과 향이 살아있는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특허받은 ‘밀크 솔루션 시스템’은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등 우유가 들어간 커피도 원터치로 내릴 수 있고, 튜브 없이 우유 컵과 노즐만으로 구성되어 손쉽게 분리해 15초 만에 세척할 수 있다.

    커피 진하기와 양, 우유 거품의 양도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어 취향과 기분에 딱 맞는 나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유라(JURA) ENA8은 공간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 브레빌의 ‘바리스타 터치 BES880’은 컬러 터치 스크린 탑재와 밀크 베리에이션 성능을 개선해, 초보자도 터치 한번으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밀한 설정을 통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커피 레시피 8가지를 ‘나만의 커피’로 별도 저장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BES880의 핵심 기능은 3초만에 커피에 적합한 온도로 가열하는 ‘써모젯 보일러’ 시스템이다. 새롭게 탑재된 써모젯 보일러는 3초만에 커피에 적합한 온도로 빠르게 도달해 기다림 없이 커피를 바로 추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커피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따라 오토 앤 매뉴얼 우유 스티밍이 가능하며 미세하고 완벽한 마이크로폼을 만들 수 있다.

  • 유라 'ENA8'은 총 10가지의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원터치로 제공한다. 원두 본연의 맛을 담은 클래식한 블랙 커피는 물론, 카푸치노, 라떼, 플랫화이트 등 전문 바리스타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부드러운 벨벳 질감의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커피 농도는 개인이 선호하는 원두 맛에 따라 최대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온도 조절은 3단계까지 가능하다. 또한 머신 내부에 남은 커피 잔여물을 제거하여 첫 잔부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큠 클린 시스템’과 고온의 물로 자동 세척해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시스템’으로 유지 관리도 간편하다.

    블렌더
  • 일렉트로룩스 ‘마스터9 블렌더’는 마스터 9 블렌더는 강력한 분쇄력과 소비자 편의성을 갖췄다. 특허 받은 ‘파워틸트TM’ 기술을 장착, 강력한 분쇄력를 갖췄다. 이 기술은 10도 기울어져 있는 본체에서 중력의 힘을 받아 용기 내 재료의 회전력을 강화시키는 원리다.

    덕분에 원재료의 영양소를 손실 없이 그대로 보존하고 음식의 맛과 선명한 색감을 살려준다. 여기에 견고한 분쇄칼날, C자형 칼날, 미세입자 절삭 칼날로 구성된 티타늄 코팅 6중 칼날이 강력한 블렌딩을 도와준다.

  • 테팔 초고속 블렌더 다이나믹스는 혁신적인 파워엘릭스 칼날 기술로 기존 자사 BL30 믹서기 대비 최대 15배 더 고운 분쇄가 가능하다. 특히, 강력하고 정교한 파워엘릭스 칼날 기술 덕분에 딱딱한 견과류부터 얼음 분쇄, 그리고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의 껍질까지 완벽하게 갈 수 있어 벨벳처럼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직관적인 디자인의 터치형 스크린에는 10가지 자동 모드가 내장되어 있어, 버튼 한 번으로 가족 건강 지켜주는 건강 음료부터 아이들 간식까지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요즘 집콕족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10가지 자동 모드에는 과일주스, 채소주스, 스무디, 셰이크, 견과 셰이크, 슬러시, 아이스크림, 얼음 분쇄, 분쇄 총 9가지 레시피와 자동세척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모드별로 최적화된 칼날 움직임과 세기, 그리고 작동 시간이 정교하게 세팅되어 부드러운 식감의 스무디부터 곱게 갈린 얼음 등 각 레시피에 알맞은 최상의 맛과 결과를 구현해 준다.

    믹서기
  • 집에서도 신선한 과일로 맛있고 건강한 스무디를 만들 수 있다. 필립스 ‘진공 초고속 믹서기’는 필립스만의 혁신적인 진공 테크놀로지로 블렌딩 전 용기 내부의 산소를 제거해 재료의 산화를 방지하고, 비타민 C를 비롯한 각종 영양소를 최대 2배 더 보존한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날 수 있는 갈변 현상, 수분과 섬유질의 층 분리 현상을 최소화해 재료 본연의 맛과 색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1,400W 모터의 강력한 힘으로 1분당 35,000번 회전하는 초고속 블렌딩 파워는 재료를 곱게 갈아 마치 벨벳처럼 부드러운 식감의 스무디를 완성한다.

    전기포트
  • 브레빌 ‘소프트 탑 럭스(BKE735)’는 다양한 차(tea) 음료들을 취향 따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전기 포트다.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최적으로 설계된 이번 제품은, 특수 덮개를 사용하여 버튼을 누르면 부드럽게 열려 뜨거운 물이 튀거나 스팀에 의한 화상을 방지한다. 또한 물과 수증기가 닿는 곳은 어디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BPA Free 소재로 제작돼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물을 마실 수 있다. 내부 필터도 탈부착이 가능하여 물때를 제대로 제거할 수 있다. 특유의 아이코닉한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에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편안한 그립감의 손잡이로 고급스러움을 뽐낸다.

    토스터
  • 브레빌 ‘토스트 셀렉트 럭스(BTA735)’는 다양한 빵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즐길 수 있는 토스트기다. 총 6가지 모드(식빵, 과일빵, 통밀빵, 곡물빵, 호밀빵, 크럼펫)로 빵 종류와 질감에 따라 최적화된 굽기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종류에 상관없이 원하는 굽기 정도와 브라우닝 단계를 6가지 레벨로 조절할 수 있다.

    WMF 스텔리오 토스터는 빵 투입구 내부의 열선을 한 쪽만 작동시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베이글 전용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도 갓 구운 듯한 맛있는 베이글을 즐길 수 있으며, 분리형 빵 데우기 받침대를 토스터기 위에 올려 잔열을 이용해 롤이나 번 등을 간편하게 데울 수 있다. 작은 크기의 빵도 편리하게 꺼낼 수 있는 추가 올림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한국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먼지 방지 뚜껑과 분리형 빵 부스러기 받침대를 장착해 위생적인 사용 및 보관이 가능하다.

    반죽기
  • 커피나 생과일 주스와 잘 어울리는 빵이나 케이크, 쿠키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죽이 필요하다. 물론 손반죽도 가능하지만, 반죽기가 있다면 더 쉽고 빠르게 반죽을 준비할 수 있다. 스메그의 반죽기는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액세서리를 제공해 단단한 빵 반죽은 물론 휘핑 크림이나 머랭쿠키까지 다양한 레시피가 가능하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로 홈카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와플메이커
  • 와플은 남녀노소 즐겨먹는 디저트 중 하나다. 쿠진아트의 ‘버티컬 와플메이커’는 취향에 맞게 굽기 단계를 조절한 후 반죽을 투입구에 따라 붓기만 하면 노릇노릇한 와플을 완성한다. 평면 형태의 와플 메이커들과 달리 세로형으로 설계되어, 반죽이 기기 밖으로 넘쳐 흐르거나 새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와플을 굽는 팬은 반죽이나 완성된 와플이 쉽게 들러붙지 않도록 논스틱(Non-Stick) 코팅 플레이트가 적용되어 세척의 불편함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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