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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80명(해외유입 886명, 내국인 91.8%)이며, 이 중 7,243명(69.1%)이 격리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0명이고, 격리 해제는 126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 사례는 3건 추가되어, 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211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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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9명, 대구 7명, 서울 4명, 경북 3명, 울산 1명이며, 검역에서는 6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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