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기 일상화에 입김과 땀으로 마스크가 쉽게 축축 해지지만,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게 벗을 수도 없다. 습기 찬 마스크를 장시간 쓰다 보면 피부의 세균이 쉽게 증식하고 입김의 열로 인해 모공이 늘어나고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환절기에 더욱 예민한 피부의 관리가 필요하다.

땀과 입김 등으로 습기 찬 마스크를 벗은 후에는 피부에 쌓인 각종 외부 유해 물질과 노폐물을 꼼꼼히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받아 더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저자극 클렌징 폼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달 ‘카렌둘라 약산성 딥 약산성 클렌징 폼’은 ph5.5로 자극없이 클렌징 해 주고 세안 후 촉촉함을 케어 해줘 피부땅김을 덜어준다. 미셀라를 적용한 풍성한 거품으로 노폐물을 깔끔하게 클렌징해준다. 특히, 카렌둘라꽃 추출물 함유 되어있어 피부에 안정과 보습감을 선사한다.

깨끗하게 얼굴의 노폐물을 닦아냈다면 토너를 이용해 잔여 노폐물을 2차적으로 닦아내고 수분을 채워 주어야 한다. 유세린 ‘더모 퓨리파이어 오일 컨트롤 토너’는 과다 피지, 모공, 수분을 삼중 컨트롤 해주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몸살을 앓은 피부를 ‘토닦토닦’해 줄 제품이다. 자연 유래 보습인자 중 하나인 락틱산의 함유로 자극없이 두터운 각질을 제거하고 막힌 모공이 숨 쉴 수 있도록 열어주어 모공 늘어짐을 개선해 준다. 피부 속까지 빈틈없이 수분을 채워주어 속당김과 번들거림 없이 쫀쫀한 피부를 선사한다.

에뛰드가 피부를 예민하게 만드는 원인을 연구한 끝에 선보인 ‘순정 수분 베리어 크림’은 피부의 평온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판테놀 함유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보습감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더불어,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거나 악화시키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 철저한 피부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해 잦은 마스크 사용으로 민감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포도성분의 놀라운 효능을 담은 꼬달리의 ‘퓨리파잉 마스크’는 피부를 산뜻하게 가꾸어 주는 워시오프 타입의 클레이 마스크이다.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불순물을 강력하게 흡착하여 피부를 산뜻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8가지 식물성 에센셜 오일 함유로
수분 공급도 놓치지 않는다. 특히, 아마씨 추출물이 함유되어 여드름을 잠재우는데 효과를 줄 수 있다. 동물성 성분과 파라벤 등
유해한 성분은 담지 않아 자극 없이 트러블과 모공을 케어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비자 트러블 스팟 에센스’는 긴 세월을 버티고 살아남아야 열리는 비자열매가 가진 에너지를 담았다. 비자오일을 함유해 피부 보호에 효과적이고 각질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케어 해 준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마스크 사용 이후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면봉을 이용해 눈에 띄는 잡티, 여드름 등 피부 고민 부위에 톡톡 발라주면 된다. 제주에서 재배된 비자를 이용해 생산한 제품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주고 청명한 제주 비자림을 닮은 자연유래 향기를 담아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피부에 여드름 등의 트러블이 부위가 마스크의 면과 장시간 접촉하게 된다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여드름 부위를 직접적인 자극으로부터 피하고 싶다면 패치를 붙여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코스알엑스 ‘NEW에이씨 컬렉션 아크네 패치’는 세 가지 사이즈의 타원형 패치로 트러블 부위를 티 나지 않게 커버해준다. 가장자리가 얇은 타입으로 굴곡에 따라 빈틈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형성한다. 외부오염 물질로부터 방어해 주고 움직임에도 들뜨지 않아 강력하게 피지를 흡착하고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커버하고 케어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