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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가 배우 ‘김다미’와 함께한 신제품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베네피트 뮤즈로 활동 중인 김다미는 코스모폴리탄(COSMPOLITAN)과 함께 2020년 봄 화보를 촬영,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
김다미는 본인의 시그니처 이미지인 시크한 무드를 바탕으로 뉴트럴 컬러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장밋빛 브론즈 블러셔 베네피트 ‘달라스 미니’로 두 뺨에 은은한 혈색을 더해주고 쌍꺼풀 없는 눈매를 음영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깊이 있게 표현, 본연의 선명한 립 컬러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살짝 핑크 빛이 감도는 ‘포지틴트’를 발라 입술에 생기를 더해 내추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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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에서는 핑크 블라우스와 귀여운 컬링 헤어를 김다미 특유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베네피트 신제품 로즈 피치 블러셔 ‘슈가밤 미니’를 양 볼에 발라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청순미를 드러냈다. 또한 그녀의 맑고 깨끗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형광 체리 빛 ‘고고틴트’로 입술에 포인트를 더하고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로 결을 살린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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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김다미가 사용한 베네피트 신제품 블러셔 ‘달라스 미니’와 ‘슈가밤 미니’는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기존 컬러와 텍스처를 리뉴얼 해 새롭게 출시되었다.
달라스 미니는 뉴트럴한 로지 브라운 컬러 블러셔로 햇빛에 그을린 듯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 내추럴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쉐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반면 슈가밤 미니는 따뜻하고 달콤한 로즈 피치 4색 블러셔로, 이름처럼 달콤한 4가지 컬러로 조합되어 취향에 따라 믹스 매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에서 사용된 제품은 베네피트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