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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밀착력으로 보송한 메이크업 유지하는 ‘뷰티템’ 인기

기사입력 2020.03.25 15:51
  •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화장이 쉽게 지워지거나 묻게 되므로 높은 지속력은 기본, 찍힘과 묻어남이 적은 보송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강력한 밀착력으로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돼 메이크업이 보송하게 오래 유지되는 쿠션 팩트부터 색조, 세팅 팩트 등 다양하다.

    탄탄한 베이스는 기본! 두드릴수록 밀착력이 높아지는 ‘쿠션 팩트’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단계는 ‘베이스’다. 특히,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뛰어난 밀착력과 커버력으로 묻어남 없이 보송한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쿠션 팩트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실크’
    ▲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실크’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은 수정 화장 필요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으며, 피부에 얇고 가볍게 피팅되어 답답함 없이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피팅되는 텍스쳐로 오랫동안 답답함 없이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고, 멀티-클리어 블러 파우더(Multi-clear Blur Powder)의 블러링 효과로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실크’는 독자적인 스킨 피팅 실크 필름™ 기술로 실크처럼 얇고 매끈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24시간 내내 리터칭 없이 흐트러짐 없는 실크결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 속부터 보습막을 형성하는 히알루론산과 각질을 부드럽게 잠재워주는 천연 유래 AHA 성분을 함유하여 속 건조나 들뜸 없이 편안하게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글로우 커버 쿠션’, 숨37°의 ‘로시크숨마 쉬어 커버 메탈쿠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글로우 커버 쿠션’, 숨37°의 ‘로시크숨마 쉬어 커버 메탈쿠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글로우 커버 쿠션’은 특수 코팅 처리된 미세한 파우더가 피부에 얇게 밀착돼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한 번의 터치로 잡티부터 모공까지 빈틈없이 커버해 무결점 피부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탄탄한 피팅력으로 오랜 시간 다크닝 현상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숨37°의 ‘로시크숨마 쉬어 커버 메탈쿠션’은 뛰어난 밀착력으로 뭉침이나 들뜸 현상 없이 피부 잡티를 균일하게 커버하고, 동일 라인의 스킨케어 제품에 함유된 주요 성분을 담아 쫀쫀한 영양감으로 피부가 차오르는 느낌을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동안 지속되는 피부 광채와 커버력을 입증 받았다.

    에스티로더의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은 스킨-핏 테크놀로지로 하루 종일 산뜻하고 편안한 밀착력과 24시간 무너짐 없는 지속력을 자랑한다. 벨벳 글로우 피니쉬로 보송한 마무리와 함께 얼굴에 조명을 킨 듯 어느 각도에서나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지워질 걱정은 NO! 하루 종일 생기를 불어넣는 ‘색조템’

    얼굴에 화사한 생기를 불어 넣어줄 색조 아이템들도 대거 출시되고 있지만 마스크 착용 시 쉽게 지워진다면 말짱 도루묵일 터. 미세 입자 파우더로 피부에 단단하게 고정되고 처음 발색 그대로 유지되는 색조 제품이 하루 종일 생기 있는 메이크업 유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 드 진저’,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벨벳 립틴트’, 토니모리 ‘더 쇼킹 립 블러’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 드 진저’,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벨벳 립틴트’, 토니모리 ‘더 쇼킹 립 블러’

    투쿨포스쿨에서 봄날의 설렘을 담아 출시한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 드 진저’는 가볍고 투명한 3색 레이어링 울트라 씬 파우더로 피부에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는 블러셔다. 은은한 색감의 누디 진저와 코랄 진저, 깊은 컬러감의 진저 오렌지까지 3가지 컬러를 단계별로 블렌딩해 다양한 무드가 감도는 치크 그라데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 양 볼을 홍차로 물들인 듯 자연스러운 수채화빛 색감을 선사해 일명 ‘홍차 블러셔’로 불린다.

    하트퍼센트의 ‘도트 온 무드 벨벳 립틴트’는 크리미하면서 매끈한 매트 텍스처가 특징으로, 모이스처 젤 복합물과 발수코팅 폴리머가 지속력과 고정력을 높여줘 외부자극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파우더가 모이스처 오일을 조금씩 분출해 줘 입술을 촉촉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토니모리 ‘더 쇼킹 립 블러’는 세련되고 무드 있는 컬러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매트타입 틴트다. 처음 발랐을 때 촉촉하지만 마무리는 블러한 듯 보송하고 매트하게 변하는 반전 텍스처가 특징이다.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고 묻어남 없이 고정돼, 하루 종일 선명한 발색이 유지된다.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 메이크업포에버 ‘UHD 프레스드 파우더’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 메이크업포에버 ‘UHD 프레스드 파우더’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에 남아있는 유분기를 제거하면 메이크업 지속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는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돼 번들거리는 유분기를 잡아주며, 모공과 잔주름 사이사이까지 커버해 오랜 시간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메이크업포에버의 ‘UHD 프레스드 파우더’는 한 번의 터치로도 피부에 얇은 코팅막을 씌운 것처럼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파우더 특유의 건조함이 없어 메마른 봄철 날씨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섬세한 입자가 더해져 더욱 얇고 가벼운 피부를 연출해줘 보송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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