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영상]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발표 순간, 최고 1분!…마지막까지 뜨겁고 아름다웠다!

기사입력 2020.03.15 11:20
  •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1위를 차지하며, 초대 진으로 등극했다.

    14일 오후 7시 55분부터 진행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특별 생방송에서는 3개월간 이어온 경연의 최후 우승자가 발표됐다.

  •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대국민 문자투표까지 더한 최종 결과, 1위 임영웅(3890점), 2위 영탁(3525.30점), 3위 이찬원(3452.08점), 4위 김호중(3244.15점), 5위 정동원(3215.25점), 6위 장민호(3107.40점), 7위 김희재(2761.64점)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 방송이 ‘미스터트롯’의 정규 방송 시간대가 아닌 3월 14일 토요일 임시 긴급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으로 임영웅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최고 1분 시청률 28.6%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면서 854만명 시청자가 동시에 TV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 ▲ ♛진(眞)·선(善)♛ ‘영웅이냐 영탁이냐’ 진(進)은 임.영.웅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 방송은 19시 52분부터 20시 5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방송 되었는데 평균 시청자 수는 754만명으로 집계 되었다.

    TV조선에서는 대국민문자 투표에 참여한 수가 7,731,781명이라고 밝혔는데 숫자만으로 보았을 때 이틀 전 목요일 정규 방송 당시 대국민 문자 투표에 참여한 대부분의 시청자가 이날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 생방송도 시청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