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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3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03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지난 12일까지 집계된 3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 4561표를 받으며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3월 24일 첫 미니앨범 'CYAN'(사이안)의 발매를 확정하고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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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방탄소년단, 7만589표), 뷔(방탄소년단, 5만2140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송가인(2만7378표), 정국(방탄소년단, 2만2604표), 진(방탄소년단, 1만5258표), 하성운(1만 850표), 박우진(AB6IX, 8657표), 슈가(방탄소년단, 7761표) 민현(뉴이스트, 6560표)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만 2609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민(7850개), 뷔(6233개), 송가인(5638개), 정국(2557개), 진(1913개), 하성운(1326개), 슈가(997개), 박우진(919개), 제이홉(868개) 순으로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특히 3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상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보여줬다. 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미스터트롯’의 임영웅과 이찬원, 정동원이 각각 15위와 16위, 27위를 차지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