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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배달이유식 시장 진출…친환경 ‘배냇밀’ 브랜드 론칭

기사입력 2020.03.12 11:22
  • 아이배냇이 이유식 플래너와 소비자간의 1:1 상담을 강조한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배냇은 올해 생후 5~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배달이유식 시장까지 진출한다. 배냇밀은 전문영양사인 ‘이유식플래너’를 통해 1:1 상담을 진행한다. 이유식 플래너는 아기 건강과 부모들의 이유식 고민을 해결하는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배냇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골라 상담 신청을 넣으면 해당 예약시간에 맞춰 상담이 진행된다.
  • 사진제공=아이배냇
    ▲ 사진제공=아이배냇
    배달이유식 종류는 준비기부터 완료기까지 성장 단계에 맞춰 350여종을 선보인다. 소비자는 전문영양사가 직접 설계한 영양식단과 아기 월령과 상태에 따른 추천식단까지 아기에게 잘 맞는 다양한 이유식을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정기 식단 주문 시 1주~4주까지 배송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아이배냇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근 200억원을 투자하여 충주에 무균 공정 설비 등 자체 이유식제조 공장을 설립해 충주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식약처로부터 해썹(HACCP)인증을 받아 안전성도 확보했다.
     
    국산 농산품 소비촉진을 위해 재료는 국내산 유기햅쌀과 무항생제 한우, 무항생제 닭가슴살, 동물복지 유정란 등 친환경 농산물을 엄선했다.
     
    아이배냇은 배냇밀 론칭을 기념해 오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이유식 제품과 배송비가 모두 무료인 ‘세상에 없던 단 2주간! 배냇밀 이유식 0원 프리패스’ 사전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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