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모바일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 대한 유저의 관심이 뜨겁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며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또한, 국내 포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이다.

사전다운로드는 정식출시 전 게임에 관심있는 이용자들이 미리 게임을 다운로드 해두는 것을 말하며 이용자 기대의 척도가 된다. 그만큼 'A3: 스틸얼라이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는걸 알 수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로 최초 공개부터 게임업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켜왔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를 12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한다. 과연 게임이 정식 출시된 후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나타난 유저의 기대만큼 우수한 게임성을 보여주며 흥행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이 되는 상황이다.

한편, ‘A3: 스틸얼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