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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3일 16시 현재, 금일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46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23일 1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02명으로 이 중 579명이 격리 중이며, 격리 해제 18명, 사망 5명이다. 사망자도 늘었다. 대구지역 첫 사망자이자 국내 38번째 확진자(여성 56세)로 국내 5번째 사망자다.
한편, 현재 검사 중인 의심자는 8,057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