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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옐로 푸드’

기사입력 2020.02.21 10:35
  • 최근 미세먼지부터 코로나19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 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무엇보다도 면역력 강화다. 바나나, 강황, 레몬 등 옐로푸드는 비타민, 항산화물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 시기에 먹으면 좋다.

    바나나
  • 사진제공=스미후루코리아
    ▲ 사진제공=스미후루코리아

    바나나는 신체 면역력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6,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강황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노란 강황 역시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카레의 주요 재료로 익숙한 강황의대표적인 성분 커큐민이 항염증 효과는 물론 면역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 시켜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레몬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상큼한 레몬도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레몬은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비타민 C부터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를 통해 신체에 에너지를 부여하며 노화를 예방해준다.

    생강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면역력 강화의 대표 식품으로 독특한 향과 매운 맛을 가진 생강을 빼놓을 수 없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주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면역력 기능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염증, 항산화 작용 기능이 있어 병원성 세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바나나처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옐로 푸드를 활용하여 보다 쉽게 건강관리를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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