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TUMI)가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밀레니얼과 Z세대의 문화를 반영한 여성용 백팩 '드보(Devoe)' 컬렉션을 출시했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포인트가 되는 외부 지퍼 포켓은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특수 방수 처리된 별도의 히든 포켓에는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다. 

또한, 서류나 15인치 노트북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과 2개의 외부 지퍼 포켓이 특징인 메도우 백팩(Meadow Backpack), 언밸런스 사이즈의 원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털링 백팩(Sterling Backpack), 활동성을 보장하는 슬링백 등을 선보인다. 블랙과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드보 컬렉션은 전국 투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만다리나덕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시그니처(SIGNATURE) 백팩은 대학 신입생부터 사회초년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수납공간이 넉넉하여 실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발수가공 원단의 폴리우레탄 소재로 가볍고 15인치 노트북 및 태블릿 PC 수납 가능한 별도 포켓 구성으로 다양한 목적의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만다리나덕 오레(ORE) 백팩은 2030 여성에게 캐주얼, 오피스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도 높은 백팩이다. 어깨끈과 지퍼플러의 위트있는 옐로우 포인트가 특징이며 등판 부분 에어 메시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주고 15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며 그레이, 블랙 2가지 컬러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로라로라(rolarola)'가 ‘잔스포츠(JAN SPORTS)’와 콜라보레이션 한 백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출시했다. 올해는 잔스포츠의 다양한 라인 중 국내에서 가장 인기 좋은 수퍼브레이크 모델 3종으로, 실용성과 함께 로라로라의 감성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더욱 특별하게 완성했다.

수퍼브레이크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앞쪽 수납 포켓에 투명 홀로그램 지갑을 더해 펜이나 작은 소품 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로라로라 로고가 새겨진 하트 팬던트와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루라기가 장식된 키링은 가방뿐 아니라 다이어리, 파우치 등에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색상 또한 지난해 가장 사랑을 받은 라벤더를 포함, 다가오는 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민트 컬러와 데일리로 무난한 베이지 컬러까지 3가지로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노스페이스는 등·하교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과 주말여행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빅사이즈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분리형 수납 구조의 대용량 제품이면서도 인체공학적 설계와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뉴트로 열풍에 맞춰 노스페이스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일부 제품은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켰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30L 용량의  ‘빅 샷(BIG SHOT)’을 비롯해 노스페이스의 헤리티지 제품이자 제품 전면에 특유의 스트링 디자인이 특징인 ‘보레알리스 플러스 팩(BOREALIS PLUS PACK)’, 탁월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올 핏 프로 백팩(ALL-FIT PRO BACKPACK)’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푸마(PUMA)는 학교, 직장, 여행 등 다양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백팩 시리즈 출시했다. ‘스트링 라이더 백팩‘을 비롯해 ‘베이직 라운드 백팩‘, ‘투웨이 파우치 백팩‘, ‘푸마 플랫폼 백팩 쓰리‘ 등 4가지 스타일로 제품을 구성됐다.

각 제품은 노트북 및 스마트 기기, 전공 서정 등을 수납하고 이동 시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쿠션 패드 내장, 휴대 및 편의성을 고려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 구성,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